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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라임' 핵심 김봉현 도주 했을까?

by 유용한 정보제공 블로거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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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처음 들어봅니다. 김봉현도 처음 들어봅니다. 아침마다 아이들을 학교에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뉴스를 듣습니다.  

제가 들은 뉴스는 대략 이렇습니다.

김봉현 이라는 사람이 몇백억대의 사기를 치고 밀항을 한거같다. 밀항을 하기 전에 검찰이 여러번 구속영장 신청했으나 도주우려가 없다고 기각. 기각. 기각.

김봉현이 안나와서 재판날짜가 바뀌고, 경찰이 직접 가서 잡아와서 재판을 겨우 한건데도 도주 우려없다. 이렇게 아리송한 뉴스가 나옵니다.

그러다 김봉현이  밀항을 알아보고 있다고 정보가 있어서 또 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했으면 연락이 두절되기 단 몇시간 전에 연락이 두절 된 후 보석 취소. 타이밍이 어쩜

토론식 뉴스를 듣는데 아직도 이런일이 대한민국에 벌어진다고?


-뉴스일부
검찰이 지난 11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도주하면서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 등 6대를 특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주 8일째에 접어든 김 전 회장을 잡기 위해 검찰은 경찰·해양경찰·군 당국의 도움을 받아 전방위 수사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행적을 찾지 못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1조6000억 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사기꾼이다!

라임, 스타모빌리티 회장 김봉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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