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만점자 3명 이과생-수학이 당락결정

올해 2023학년 수능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학이 지난해 만큼 어려웠고 수학이 당락을 결정했습니다.

 국어는 지난해 비해 최고점이 15점이나 떨어져, 결국 수학성적이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닥수' 라는 말이 있죠?

바로 '닥치고 수학' 이라는 말을 줄인 겁니다.

이번 수능도 역시 수학이 많은 것을 결정했습니다.

 

요즘아이들은 영어는 상향 평준화 되어 있을 정도로 예전에 비해 영어성적은 많이 올라와 있기 때문이며 수능 당일 부터 전문문가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올해도 결국 수학이 가장 변별력 있는과목으로 확인 됐습니다.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은 전체 수험생의 7.83%가 차지해, 상위권 학생들에게 지난해보다는 쉬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채점결과를 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5점으로 지난해 147점보다 낮았지만 만점을 받은 사람 수는 오히려 지난해의 1/3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만점자는 3명입니다. 모두 이과지망생이며, 재학생 2명과 졸업생 1명으로, 3명 모두 과학탐구를 선택한 학생입니다.

포항제철고, 헌대 청운고 각 1명이며  모두 서울대 의대 수시 1차를 합격한 상태라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foredu0813/222939477957

2023수능 만점자 자연계 재학생 2명.. ‘서울대 의대 수시 면접 준비 중’

 

 

수능 치룬 모든수험생 여러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