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발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 즉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이 증가하면서 여러가지 용어들이 일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유퀴즈 에서 덱스의 발언 중에 " 크로마키를 하려고 방의 전체를 초록색으로 칠했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그 부분을 보고 크로마티가 궁금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 크로마키
크로마키[ chroma-key ] 는
TV나 영상 제작에 있어 어떤 화면에 다른 화면의 이미지를
동시(real time)에 끼워 넣는 합성하는 기술로서 컬러 TV의 색감 차이에서 마스크(mask)의 신호를 만들어 냅니다.
그런 화면 합성을 하기 위해서는 배경 화면(back ground: BG)과 합성이 될 화면(fore ground: FG)이 필요한데
합성이 될 화면의 조건은 그 여백의 색상과 다른 색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는 단색의 평면 스크린 앞에서 배우가 연기를 한 뒤, 하늘 배경의 영상을 합성한 거예요. 실제 현실에서 촬영하기 어려운 상황을 이처럼 두 개의 영상을 합성해 만드는 기술을 ‘크로마키’라고 합니다.
화면 합성 등의 특수 효과를 이용하기 위해 이용하는 배경입니다.
만약 초록색 크로마키 스크린 앞에서 촬영한 영상이 있다면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크로마키 기능을 사용해서 배경을 다른걸로 바꿀수있습니다.
특히 합성이 될 화면 중 합성하고자 하는 부분 이외의 여백을
크로마 백(chroma back)이라고 합니다.
크로마 백의 색상은 모든 색상이 가능은 하지만 합성하고자 하는 인물이나 물체에
가장 영향을 덜 주는 파장이 긴 초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이 가장 크로마키를 잘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크로마키 작업을 하기 위해서 초록 바탕이 가장 자연스럽기 때문에 다양한 배경을 하기위해서 초록바탕을 이용합니다.
스크린에 주로 초록색이나 파란색 같은 푸른 계열의 색을 사용하는 이유는 사람의 피부색과 가장 관계가 먼 색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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