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인해 위축된 경기를 되살리고자 정부에서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았습니다. 그중에서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라는 특단의 정책들도 거론 됐었는데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얼마가 인하혜택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또한 현재 그런 정책이 연장이 되는건지 알아봅니다.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 연장
정부가 지난 19일 2023년 상반기 개별 소비세 탄력세율 운용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연말종료 예정이었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한 기간이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
내수 진작 차원에서 2020년 7월부터 자동차 개소세(개별소비세)를 5%에서 3.5로 1.5% 인하했습니다. 2022년 말까지만 내리려던 것을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고려해 올해 말까지 연기했던 상황이였습니다. 개소새 인하 연장으로 최대 100만 가격할인 효과가 6개월 더 이어지는 만큼 자동차 업계에서는 고금리 부담으로 신차 할부 계약 취소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큰 가격 인하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입니다. 혹시 차량을 구매할 계획인 있으신 분들은 혜택을 놓치지 마시고 잘 살펴보길 바랍니다.
기존 53%의 개별 소비세가 1.5%로 내려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차량 출고일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니 잘 체크해서 할인해택을 받기 바랍니다. 최대 143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내용
주요 내용은 100만원한도 내에서 기존 5%에서 1.5%로 무려 70%정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소세 최대 100만원, 교육세 30만원(개소세의 30%), 부가가치세 13만원 (개소세, 교육세 합산액의 10%) 등 최대 143만원을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예시
예시로 제네시스 G90의 경우 기본형으로 하더라도 11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이 지나면 신청이 어려울 수 있으니 망설이다 늦지마시고 차량 구입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꼼꼼하게 살펴보고 할인혜탹울 챙기시길 바랍니다. 일시적으로 정부에세 내놓은 정책이기 때문에 정책의 내용이 수정되거나 기간이 연장 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개별소비세의적용
개별소비세는 출고기준입니다. 즉 차량을 등록하는 시점입니다. 구매의 경우 차를 받아서 등록증 받을 때, 신차장기렌트와 리스 또한 동일하게 차량을 받는 시점이 올해 말까지여야 인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후 오래 걸리는 카니발 리무진, 팰리세이드 등 3달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차량은 적어도 3/4분기 안에는 신청을 해야 개별소비세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인하 연장 조치는 사상 최장의 기록입니다. 내년 6월까지 연장되기 때문에 잘 선택하셔서 혜택을 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전기차의 개별소비세 적용
구매 보조금과 별도로 누리는 개별소비세 최대 300만 원, 교육세 최대 90만 원, 취득세 최대 200만 원 등의 세금 감경 혜택은 그대로 유지가 되며, 개별소비세는 올해부터 면세한도가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되어 구매자의 부담이 더욱 줄어들 예정입니다. _환경부 전기차 국고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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