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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자녀정보

사이버 성폭력 예방, 온라인그루밍 예방 대책방법, 사이버폭력의실태

by 유용한 정보제공 블로거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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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 폭력이 저연령화, 집단화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학교 방학이 시작되고 아이들 공백의 시간을 스마트폰으로 채워짐을 알고 있기에 부모님들은 각별히 관심과 지도를 해야만합니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은 신경을 써야겠지요.

아이들은 최근에 범행을 찍고 공유하는 것 자체를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고 이로 인해 온라인에 주류 공간이 형성되면서 여기에 흥미를 끌만한 자극적인 내용을 올려 인정받고자 하는 게 새로운 비행영역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으로 발생하는 학교 폭력은 줄었지만, 일명 '카톡감옥방' 이라는 형태로 피해자가 단체 카톡방을 나가도 계속 초대해 괴롭히고 욕설을 하기도 하고, 단체로 카톡방에서 한사람에게 욕설이나 비방을 하는 '카톡왕따'를 시키기도하며, 자신도 모르게 SNS 사진이 유출 하성되어 성희롱 대상이 되는 '지인능욕'학교 폭력이 부정적으로 진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내 아이가 상처 받고 위험에 노출되기 전에 막아야 겠지요?
이미 상처를 받고 위험이 생겼을때 해결을 해줘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 부모는 내 아이가 이런 일에 연류되지 않기를 바라는건 당연한 마음입니다.

사이버 폭력 이렇게 예방합시다.

  • 확신할 수 없는 정보나 음란물 등은 함부로 열어보게 하지 않습니다.
  • 모르는 상대의 쪽지나 대화 신청은 답변하지 않도록 합니다.
  • 낯선 이와의 오프라인 만남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 상대방이 무리한 요구나 강요를 하는경우 '싫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합니다.

사이버 폭력이나 온라인 그루밍에 노출은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어린아이들일 수록 부모가 수시로 스마트폰을 체크하며 아이의 안전에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사이버 폭력, 일어났을때 대처합시다.

  •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따돌림, 왕따 등의 사건은 학교에 신고합니다.
  • 인터넷에 본인을 욕하고 비난하는글을 보았다면 사이트 관리자에게 알리고 삭제나 블라인드 처리를 요구 합니다.
  • 폭력의 피해를 증명 하기 위해 캡쳐를 하거나 파일명에 일시와 장소를 적어둡니다.
  • 온라인상에서 갈등상황이생시면 무시하고 반복되면 차단하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일어났을 때 대처방법으로 가장 나은 방법은 '신고한다' 입니다.
학교에 알려도 잘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전문기관에 '신고한다' 가 정답인거 같습니다.

사이버폭력신고



부모도 처음이라 당황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를 위하는 방법은 아이가 피해를 봤을 때 부모가 온전히 해결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문제가 생겼을 때 부모에게 의지하고 의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 폰이 우리에게 많은 편리함과 유익함을 주고 인류가 발전해 나가는데 크게 기여했지만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고려한다면 스마트폰이 주는 부작용을 그대로 노출시켜서는 안될것입니다.

#스마트폰부작용#카톡왕따#카톡지옥방#사이버폭력#온라인그루밍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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